클린턴 "北, 협상복귀만으로는 부족"(종합)
클린턴 "北, 협상복귀만으로는 부족"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진전이뤄야"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8일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제재 없는 관계를 이루길 원한다면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통해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국과 러시아 간의 새로운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서명식을 맞아 영국 가디언지 기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에 대해 우리는 단순히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은 이란, 북한과 같은 국제 비확산체제에 반항하는 국가들에 대해 진정한 결과를 낳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국제사회와 함께 추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다시 복귀하기를 원한다"며 "내달 NPT 재검토회의를 통해 NPT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에 대한 미국 정책은 변한 것이 없다면서 6자회담의 우선적인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 jh@yna.co.kr (편집:김찬)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진전이뤄야"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8일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제재 없는 관계를 이루길 원한다면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통해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국과 러시아 간의 새로운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서명식을 맞아 영국 가디언지 기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에 대해 우리는 단순히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은 이란, 북한과 같은 국제 비확산체제에 반항하는 국가들에 대해 진정한 결과를 낳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국제사회와 함께 추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다시 복귀하기를 원한다"며 "내달 NPT 재검토회의를 통해 NPT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에 대한 미국 정책은 변한 것이 없다면서 6자회담의 우선적인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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