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 "침몰당시 근무위치 일부 틀려"
滾動
2010年 04月 11日 19:55
생존장병 증언 토대로 새로 작성..해군이 밝힌 내용과 7∼8명 달라
(평택=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천안함 실종자 가족대표협의회'는 "당초 군이 밝힌 실종자들의 근무 위치와 생존장병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위치가 다소 틀리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족들은 당초 근무표와 증언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천안함 근무상황도를 새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이정국 대표는 이날 "(지난날 29일)군에서 밝힌 함미의 근무배치표와는 달리 실종장병 중 7∼8명의 근무위치가 다른 것으로 (생존장병들의 증언을 통해) 확인됐다"며 "그러나 함미에 있는 실종장병들의 위치가 부분적으로 차이는 있어도, 인양작업과 관련해서는 별 의미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생존 장병들과 만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은 "미복귀자 44명이 함미에 있느냐가 생존장병과의 만남에서 가장 큰 관심사였고, 우려되는 부분이었다"며 "장병들과 대화를 통해 대략적으로 전원이 함미에 있을 것이라는 자체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km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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