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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선체 절단면 공개여부 미결정"

滾動 2010年 04月 06日 11:11
videos 군 ˝선체 절단면 공개여부 미결정˝
(서울=연합뉴스) <앵커> 군은 어제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선체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아직 공개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임주현 기자 전해주시죠
<임주현 기자> 예. 군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사고해역의 기상이 좋지 않아 선체 인양준비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 해역은 현재 풍속이 15에서 20노트로 강한 편이고, 파고는 2에서 2.5미터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것이 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군은 오후에 기상여건을 고려해 작업 재개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작업이 재개되면 민간잠수사들이 교대로 투입돼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 하부와 해저환경을 탐색하고 터널굴착 준비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주변 해역에서는 기뢰탐색함 등이 동원돼 있을지 모르는 유실된 실종자들과 선체의 잔해 등을 탐색합니다.
군은 지금까지 구명의나 안전모 등 32종 105점의 부유물을 건져냈지만, 기뢰나 어뢰공격의 증거가 될 만한 금속 파편이나 선체 파편은 수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은 전날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선체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해당 장교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군은 더불어 선체 인양 시 두 동강난 절단면을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인양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이후 선체 인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절단면 공개 문제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군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인 단서인 천안함 절단면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사고원인을 은폐하려한다는 국민적 의혹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연합뉴스 임주현입니다.

군 ˝선체 절단면 공개여부 미결정˝ (서울=연합뉴스) <앵커> 군은 어제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선체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아직 공개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임주현 기자 전해주시죠 <임주현 기자> 예. 군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사고해역의 기상이 좋지 않아 선체 인양준비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 해역은 현재 풍속이 15에서 20노트로 강한 편이고, 파고는 2에서 2.5미터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것이 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군은 오후에 기상여건을 고려해 작업 재개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작업이 재개되면 민간잠수사들이 교대로 투입돼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 하부와 해저환경을 탐색하고 터널굴착 준비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주변 해역에서는 기뢰탐색함 등이 동원돼 있을지 모르는 유실된 실종자들과 선체의 잔해 등을 탐색합니다. 군은 지금까지 구명의나 안전모 등 32종 105점의 부유물을 건져냈지만, 기뢰나 어뢰공격의 증거가 될 만한 금속 파편이나 선체 파편은 수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은 전날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선체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해당 장교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군은 더불어 선체 인양 시 두 동강난 절단면을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인양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이후 선체 인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절단면 공개 문제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군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인 단서인 천안함 절단면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사고원인을 은폐하려한다는 국민적 의혹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연합뉴스 임주현입니다.

"아직 파편 수거못해..기상악화 오전 작업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 군은 침몰한 천안함 선체 인양 시 두 동강 난 절단면의 공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선체 절단면을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한 바가 없다"며 "인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세밀하게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선체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는 사실에 대해선 "비공식적으로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설명자리에서는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부인했다.

천안함 함수의 절단면
천안함 함수의 절단면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방부가 1일 오후 해병부대가 열상감시장비(TOD)로 천안함의 폭발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함수 부분이 기울어진 채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편으로 절단된 면(C자 모양)이 보인다. 2010.4.1
photo@yna.co.kr

군이 이번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잦은 말 바꾸기와 정보 공개 제한 등으로 각종 의혹을 키워온 측면이 큰 만큼 사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천안함 절단면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침몰 해상의 기상이 풍속 15~20노트에 2~2.5m의 파고가 이는 등 인양작업을 하기 어려운 조건이어서 이날 오전 작업은 중단됐다고 군은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오후에 기상여건이 허락되면 선체 하부 및 해저환경을 탐색하고 터널 굴착 예정 위치 파악에 나설 것"이라며 "그 주변 해역에서는 실종자 탐색이 계속되고 있고, 기뢰탐색함도 파편 탐색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구명의, 안전모, 부력방탄복 등 32종 105점의 부유물을 건져냈으나 금속 파편을 비롯한 선체 파편은 아직 수거되지 않았다"고 했다.

threek@yna.co.kr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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