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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재선거후보 속속 확정..격전 예고>-1

2009¦~ 09¤ë 20¤é 12:44

<10월 재선거후보 속속 확정..격전 예고>-1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정윤섭 기자 = 여야가 10월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속속 확정하는 등 재선거 레이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현재까지 확정된 재선거 지역은 경기 수원 장안과 안산.상록을,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4곳이다.

또한 대법원이 민주당 김종률 의원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한 선고 기일을 24일로 지정, 재판 결과에 따라 충북 괴산.진천.음성.증평에서도 재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

당초 서울 은평을에서 재선거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대법원이 이달중 선고를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10월 재선거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한나라당은 집권 2기 내각 출범에 발맞춰 10월 재선거에서 승리, 정국의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연승을 기록, 여권의 파상적인 중도실용 공세를 막아내고 지지층의 결집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º한나라당 =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바탕으로 재선거의 승기를 잡아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 재.보선에서 참패를 경험한 한나라당은 이번에는 내부 공천갈등을 최소화하고, `친(¿Ë)서민.중도실용' 노선을 기반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우선 전통적 지기 기반인 경남 양산과 강원 강릉에 각각 박희태 전 대표와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했다.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여론조사 및 적극투표층 판별분석 결과, 박 전 대표와 권 전 비서관이 다른 경쟁후보보다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때문에 공심위는 두 후보 모두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인물론으로 당의 텃밭을 무난히 수성해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양산의 경우 김양수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불공정 공천을 주장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한나라당 지지표가 분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친박(친 박근혜)계를 중심으로 부산.경남 지역 의원들이 당의 공식후보인 박 전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박 전 대표로 `표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공심위는 판단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 선거의 경우 여야 거물 정치인이 맞붙는 `빅 매치'보다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구도로 민주당의 정권심판론을 차단하겠다는 복안이다.

민주당이 손학규 전 대표와 김근태 전 의원을 각각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을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일단 거물정치인 전략공천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수도권 선거를 무리하게 '빅매치' 구도로 가져갈 경우 선거판만 키워 민주당에 정권심판론 공세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은 바닥표가 단단하고 지역일꾼의 이미지가 강한 후보자를 공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안산 상록을의 경우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른 두 후보에 비해 월등한 송진섭 전 안산시장을 내부적으로 확정했고, 최종 결정 및 발표 시점은 민주당 공천 상황을 지켜보면서 조정키로 했다.

또 수원 장안의 경우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22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당선가능성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은 전략공천 눈치를 볼 것 없이 소신껏 당선가능성이 있는 후보를 내세울 예정"이라며 "야당은 흘러간 옛날 인물을 불러내 흥행을 꾀하려 하지만 재보선은 어디까지나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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