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행안부 공모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최종 선정
滾動
2026年 04月 16日 10:33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서 철원읍 소재 '철문열다·미리 만나는 통일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단체가 신청해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 실험과 주민 교류를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철문열다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8까지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미리 만나는 통일마을은 분단과 접경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출발점으로 철원에 정착하는 북한 이탈 청년과 지역 청년이 함께 식음료(F&B)·가공식품·온라인 마켓 창업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과 일자리 창출, 고용 환경 조성으로 철원 접경지역 청년 정주 환경을 마련하고 다른 지역 청년 유입을 이끌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한 다양한 실험이 국가사업으로 이어지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한 다양한 모델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版權歸韓聯社所有,未經授權嚴禁轉載複製和用於人工智慧開發及利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