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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류지·저수지 정비로 농업재해 선제 대응

滾動 2026年 04月 08日 11:24
철원 삼보소류지
철원 삼보소류지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재작년부터 추진해온 철원평야 소류지 조성사업을 통해 삼보소류지, 오지저수지, 안터저수지 정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소류지는 하천이 잘 발달하지 않은 곳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만드는 저수시설로, 주로 평지를 파고 주위에 둑을 쌓아 물을 담아 놓은 형태로 조성한다.

군은 20억원을 들여 기존 소류지와 저수지의 사면을 정비해 물그릇을 넓혀 기존 대비 담수량을 15%가량 늘렸다.

특히 삼보소류지는 당초 11만9천t이던 저류량을 19만4천t으로 약 63% 확대했다.

군은 이번 정비로 해마다 심해지는 기상 이변을 보다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돼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소류지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상류에서 발생하는 농업용 배수를 소류지에 잠시 모아 우기에는 하천으로 흘러드는 우수량을 줄이고 가뭄에 대비한 물 저장 기능도 강화해 영농 편의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특수상황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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