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착한가격업소 24일까지 모집…물가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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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年 03月 17日 09:29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한다.
현재 양구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이·미용업 3곳, 외식업 15곳, 기타 1곳 등 총 19곳이 지정돼 있다.
상반기 모집하는 신규 업소는 개인 서비스 업소 및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무인 운영 매장,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등은 선정에서 제외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24일까지 경제체육과를 방문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한 서류를 바탕으로 가격수준, 위생 및 청결도, 지역화폐 가맹 여부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부착,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공공요금 지원, 업소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17일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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