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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핵안보정상회의 정상들과 연쇄회담

滾動 2010年 04月 12日 05:11

오바마, 핵안보정상회의 정상들과 연쇄회담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각국 지도자들과의 연쇄 개별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인근 영빈관에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회담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 직무대행 등 5개국 정상을 잇따라 만났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보유국으로서 전세계 핵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경우 구 소련 당시 가졌던 핵무기들을 소련 붕괴 이후 해체했으며, 남아공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자진 포기한 국가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일에는 요르단,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정상 및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편 12일 저녁 오바마 대통령 초청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워싱턴 D.C.에서 열릴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47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번 회의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엔의 창설 기반이 됐던 1945년 샌프란시스코 회의 이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차례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과 핵개발을 추진중인 이란, 시리아는 초청을 받지 못했다.

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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