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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가족 돕기' 모금청원, 목표 서명횟수 달성

滾動 2010年 04月 11日 13:07

'천안함 가족 돕기' 모금청원, 목표 서명횟수 달성
다음 아고라에 1천여명 서명..모금 진행 여부 검토 들어가

(평택=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 중인 천안함 실종장병 가족 돕기 모금청원이 목표치인 500명의 서명을 무난히 확보, 모금진행 여부 검토에 들어갔다.

지난 6일 `FTA일랜드'라는 누리꾼의 발의로 시작된 이번 모금청원은 한 달 뒤 마감예정이었으나 10일 하루새 400명이 서명하는 등 불과 5일 만에 목표치의 배가 넘는 1천여명의 누리꾼 서명을 받았다.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은 500명 서명 조건이 달성되면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으로 구성된 모금심사위원회가 모금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내용의 진위를 확인, 최종 모금 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모금 진행이 확정되면 누리꾼은 온라인 결제를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관계 기관이나 비영리 단체를 통해 해당 모금 수혜자에게 전달된다.

10일 밤 이미 모금청원에 필요한 서명 횟수는 충분히 확보됐지만, 누리꾼들의 발길은 수분에 1명꼴로 계속 이어져 천안함 사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디 `백척간두'는 서명에 동참하면서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고, `하나둘셋'은 "서명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라도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늘푸른 나무'는 "뜻깊은 일이라 서명합니다"라면서 금양호 선원 가족을 위한 모금청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왜 네티즌이 하느냐", "나라에서 책임져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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