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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망서 `21시19분 교신' 기록발견"(종합)

滾動 2010年 04月 04日 21:19
기자실 찾은 김태영 국방부장관
기자실 찾은 김태영 국방부장관

(서울=연합뉴스) 김태영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서울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해군 초계함 침몰 실종자 구조활동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0.4.1
photo@yna.co.kr

김국방 "군통신망에는 기록없어..2주내 선체 인양"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 천안함이 지난달 26일 오후 9시19분에 2함대사령부와 교신한 내용은 국제상선통신망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천안함이 사고 당일 오후 9시19분에 교신한 내용은 일상적인 내용이어서 군 통신망에 기록하지 않은 것 같다"며 "국제상선통신망에 기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함정에는 군 통신뿐 아니라 국제상선 통신 등 다양한 통신망이 깔려 있다"며 "군 통신망에 기록이 안 된 것이 규정 위반인지 여부는 확인해봐야 하는데 현재 합동조사위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안함에는 기록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침몰한 상황이라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확한 것은 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오후 9시19분에 천안함과 2함대사령부 간의 교신이 `아주 일상적인' 내용이라 할지라도 이번 참사의 발생시각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열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군 통신망에 기록을 누락한 데 대해서는 비판이 제기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선체 인양작업과 관련, 김 장관은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2주일 안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조기 인양 방침을 밝혔다.

그는 "폭발음이 있었고, 전술지휘체계(KNTDS)가 오후 9시22분께 추적이 멈췄기 때문에 그 시간에 배의 기능이 결정적으로 무너진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오후 9시19분 교신기록이 나왔고, 다른 문서화 된 것들도 찾고 있는 과정"이라며 "사고 당시 정말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 과연 병사들이 자고 있었겠느냐. 다 동원되지 않았겠느냐"고 사고 당시 위급한 상황이 없었음을 재확인했다.

threek@yna.co.kr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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