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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천안함 음모론에 현혹되지 말아야"

滾動 2010年 04月 01日 09:58
김장수 "음모론, 수행할 주체 없어"
김장수 "음모론, 수행할 주체 없어"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 = 국방부장관 출신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이 1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안함 사고와 관련, "음모론을 수행할 주체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2010.4.1
polpori@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국방장관 출신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1일 "모든 음모론은 결정적 결함 하나를 공통으로 갖는데 이는 기획.실행하고, 결과까지 통제할 수 있는 행위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 천안함 침몰 대책 상황실장을 맡은 김 의원은 해군 초계함 침몰 원인을 두고 각종 음모론이 난무하는 데 대해 "몇몇 팩트(사실)가 인과론으로 종합.가공되면 그럴 듯하게 들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9.11 테러 발생 당시 미국도 음모론에 시달렸지만 미국 또한 그럴 능력이 없다"며 "국민과 언론도 천안함 음모론에 현혹되지 말고 차분히 보면서 (군과 정부에) 주마가편의 질책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국민의 대정부 신뢰 저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유언비어의 방지가 필요한데 가장 좋은 것은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몽준 대표도 "9.11 테러와 같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엄청난 사태에 대해서도 미국이 배후인 것 같은 사실과 다른 음모론이 있었던 게 오늘의 현실"이라며 "온갖 추측과 억측이 퍼져 염려를 낳고 있는데 사고 진상은 밝혀져야 하고, 책임규명도 따라야 하지만 생존자 구조만큼 촌각을 다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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