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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5일 중국, 일본 방문

滾動 2010年 03月 01日 23:58

스타인버그 2-5일 중국, 일본 방문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국무부 내에서 북핵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2일부터 5일까지 중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한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함께 두 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의 이번 중국, 일본 순방은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 김 북핵 특사의 한.중.일 순방에 뒤이은 것인데다, 6자회담 재개 임박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중국과 일본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막바지 고위급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이 이번 순방에서 제외된 것은 유명환 외교통상장관이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 국무부 내 고위관리들과 폭넓은 협의를 마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타인버그 부장관 일행은 중국에서는 대만에 대한 미국제 무기판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면담, 무역갈등 등 현안을,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이전 문제 등과 관련해 이견을 해소하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2월 초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제 무기의 대만판매 계획이 발표된 직후 중국 정부에 의해 전격 취소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s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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