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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8군사령부 한국에 계속 주둔키로

滾動 2009年 11月 06日 08:11
주한 미8군사령부 잔류(자료사진)
주한 미8군사령부 잔류(자료사진)

"한반도 방위 상징성..주한미군 건의 수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 8군사령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무관하게 계속 한국에 남아 임무를 수행한다.

군 고위 관계자는 6일 "미국 합참과 육군이 최근 한반도 방위에 대한 상징성 차원에서 8군사령부를 한국에 잔류시켜야 한다는 주한미군의 건의를 수용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군 일각에서는 그간 전작권이 전환되면 8군사령부가 하와이로 이전하고 대신 전방전투지휘소(OCP-K)가 창설될 것으로 관측해왔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미 육군 재편작업의 일환으로 미 2사단이 미래형 사단으로 개편됐으며 8군사령부에 대한 개편 논의도 있었다"며 "그러나 한국 언론에서 8군사령부의 잔류 또는 이전계획을 보도해왔지만 미국은 한 번도 공식적으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은 8군사령부가 잔류함에 따라 OCP-K는 창설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작권 전환에 대비해 주한미군사령부를 대신할 '미 한국사령부'는 내년 6월께 평택에 창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미 한국사령부'-8군사령부-2사단의 지휘체계를 갖추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한국은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지 않고 합참이 그런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대장인 미 한국사령부의 사령관이 한국 합참의장(대장)의 카운터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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