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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교육비 3중 지원 체계 구축…가계 부담 경감

滾動 2026年 04月 16日 09:57

초중고 입학 축하금부터 대학 등록금까지 단계별 지원

양구군청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 교육까지 이어지는 '교육비 3중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 지원 정책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공백 없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신입생으로,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을 지원한다.

축하금을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이끌고 있다.

생활 안정 및 학업 장려를 위한 양록장학금 또한 지원 체계의 한 축이다.

양록장학회는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146억여원 규모로 조성된 기금은 학생 대상 장학금 외에도 교원 장려금과 주거 지원 등 전반적인 교육 인프라 강화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구군, 2026 양록장학회 정기총회
양구군, 2026 양록장학회 정기총회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등 교육 지원을 위한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양구군의 핵심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3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천488명에게 33억여원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교육비 전액 경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양구에 2년 이상 실거주 중이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2년 이상인 군민의 만 30세 미만 대학생 자녀다.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보호자의 거주 요건 등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학기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내달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전 주기적 교육 지원 시스템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체계적인 지원 구조를 통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각종 교육비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청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 033-480-2410)으로 문의하면 된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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