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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간부들 "카카오가 최적 파트너"…공개매수 지지

滾動 2023年 03月 07日 14:40

"카카오의 경쟁력 신뢰"…하이브는 입장 자제한 채 대응 고심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현 경영진 측 간부들이 7일 '우군' 카카오의 공개매수 발표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SM 센터장 이상 직책자 26명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적대적 M&A(인수합병)를 통해 SM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하이브와 달리 SM 고유의 전통과 정체성을 존중하고 자율적·독립적 운영과 아티스트의 연속적·주체적 활동을 보장하며 31일 주주총회에서 SM 경영진이 추천한 독립적 이사회를 지지하는 카카오가 SM 3.0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최적의 수평적·전략적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들은 "SM과 카카오의 협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콘텐츠와 플랫폼 간의 만남을 의미한다"며 "SM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SM IP(지식재산권)의 무한한 콘텐츠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SM의 콘텐츠는 카카오의 IT 자산과 플랫폼 등을 통해 확산해 나갈 것이며 SM이 구축하는 통합 팬 플랫폼은 카카와의 기술 협력으로 더욱 의미 있고 퀄리티 높은 IP 콘텐츠·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M은 "카카오 경영진과 임직원은 물론, SM의 강력한 IP를 다양한 플랫폼과 AI(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는 카카오의 경쟁력을 신뢰한다"고도 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카카오와 함께 SM 주주와 구성원, 팬과 아티스트에게 약속한 SM 3.0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팬·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이브는 이날 오후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카카오에 '맞불'을 놓아 공개매수에 덩달아 나서려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만큼 다음 선택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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