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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천안함 침몰 원인 아직 불명확"

滾動 2010年 03月 31日 04:13
videos 美국방부 "천안함 침몰 원인 아직 불명확"
<앵커>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 미국 정부는 ‘침몰이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에 대해 최대한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무부에 이어 미국 국방부도 “침몰 원인이 아직 불명확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혜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안함이 침몰한 지 엿새째.
미국은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인근 해역에는 현재 3천3백t급 구조함 ‘살보호’와 이지스급 순양함인 ‘샤일로’ 등 모두 4척의 미군 함정이 출동해 우리 해군의 구조와 인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프 모렐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열린 브리핑에서 “침몰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확한 상태” 라며, “추가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기뢰 공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문제의 배가 바닷 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그것을 규명할 길이 없는 상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모렐 대변인은 “미군은 한국군의 탐색과 구조활동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상희 합참의장과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의 전화통화사실을 공개하며 “미국은 천안함 사고 부상 및 실종 군인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동정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편집:박민지>

美국방부 "천안함 침몰 원인 아직 불명확" <앵커>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 미국 정부는 ‘침몰이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에 대해 최대한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무부에 이어 미국 국방부도 “침몰 원인이 아직 불명확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혜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안함이 침몰한 지 엿새째. 미국은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인근 해역에는 현재 3천3백t급 구조함 ‘살보호’와 이지스급 순양함인 ‘샤일로’ 등 모두 4척의 미군 함정이 출동해 우리 해군의 구조와 인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프 모렐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열린 브리핑에서 “침몰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확한 상태” 라며, “추가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기뢰 공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문제의 배가 바닷 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그것을 규명할 길이 없는 상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모렐 대변인은 “미군은 한국군의 탐색과 구조활동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상희 합참의장과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의 전화통화사실을 공개하며 “미국은 천안함 사고 부상 및 실종 군인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동정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편집:박민지>

"실종자 수색활동 모든 지원 다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30일 서해 백령도 천안함 침몰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미군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확한 상태"라며 "배가 침몰한 상황이기 때문에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가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색현장 지켜보는 미해군
수색현장 지켜보는 미해군

(백령도=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지 닷새째인 30일 오후 백령도 인근 천안함 함미 발견 지점에서 작업중인 해군 구조함 광양함에 승선한 미해군들이 수색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미군은 3천톤급 구조함인 '살보(Salvo)'함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2010.3.30
jihopark@yna.co.kr

모렐 대변인은 '북한의 공격, 기뢰폭발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문제의 배가 바닷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그것을 규명할 길이 없는 상태"라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모렐 대변인은 "지금 현재 한국 정부 당국의 초점은 실종된 승조원들을 구조하는데 맞춰져 있으며, 미군도 한국 당국의 구조작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군의 탐색 구조활동을 위해 현지에 있는 미군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협력을 다하고 있으며, 7함대(일본 주둔) 소속 해군도 역시 이동해 구조활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모렐 대변인은 이어 이상희 합참의장과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의 전화통화사실을 공개하며 "미국은 천안함 사고 부상 및 실종 군인, 가족,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와 동정을 표했다"고 말했다.

sg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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