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Go to Navigation

미.러 "핵감축 협상 곧 타결"

滾動 2010年 03月 14日 08:14

미.러 "핵감축 협상 곧 타결"
양국 정상 전화회담 "대화 고무적"

(모스크바 AFP.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 간 핵무기 감축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전망이다.

러시아 정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날 정례 전화 회담을 통해 새 핵무기 감축 협정에 대한 '높은 수준의 합의'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어 "이제는 협정 조인을 위한 구체적인 일자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으나 정확히 언제가 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양국 협상단은 1991년 체결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이 지난해 12월 만료되면서 후속 협정을 마련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또 양국 정상이 협상 타결을 염두에 두고 각자의 협상단에 추가 지시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전하며 협상이 곧 타결될 것임을 시사했다.

백악관도 양측의 대화 내용이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마이크 해머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두 정상이 "좋은 대화를 통해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했다"며 "대화 내용은 고무적이며, 양국 정상은 후속협정을 조만간 타결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yonglae@yna.co.kr

熱搜新聞
熱點新聞
熱門推薦
更多
更多
主要 回到頂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