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1돌 3.1절 기념행사 다채
경남 91돌 3.1절 기념행사 다채
(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91번째 3.1절인 1일 경남 20개 시ㆍ군에서 일제에 항거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경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관계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고 독립유공자(6명) 포상 전수에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289명을 위로했다.
김태호 지사는 기념사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은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애국지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용호동 창원대종각에서 200여 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대종 타종식을 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 시민모임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창원시 신월동 경남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촉구를 위한 3.1절 기념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조속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삼일 민속문화향상회도 창녕군 영산면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3.1절 기념식'을 열고 나서 3.1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민속축제인 `제49회 3.1 민속문화재'를 펼쳤다.
이외 마산시에서 `팔의사 추모제', 진주시에서 `독립유공자 추념비 및 충혼탑 참배', 진해시에서 `3.1 독립운동 기념비 참배, 통영시에서 `3.1 통영 만세사건 순국선열 추념식' 등 곳곳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양산시 물금읍에서는 `물금읍 승격 제14주년 건강달리기대회',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서 `제10회 서경방송 건강달리기대회', 김해시 진영읍 금병공원에서 `3.1절 기념식 및 제15회 진영읍민 건강달리기대회' 등도 열렸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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