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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년간 영화 258편 촬영..광안대교 '최다'>

滾動 2009年 12月 14日 16:00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연합뉴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지난 10년간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 258편을 분석한 결과, 최다 촬영지는 18편의 배경이 된 광안대교로 나타났다. 사진은 영화 '가면'의 한 장면.<< 지방기사 참고,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 2009.12.14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지난 10년간 부산에서 장편영화 258편이 촬영됐고, 가장 인기 있는 촬영지는 광안대교로 나타났다.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박광수)는 2000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에서 촬영된 장편 극영화가 258편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영화는 부산시내 1천10곳에서 촬영됐는데 최다 촬영지는 광안대교로 영화 18편의 배경이 됐다.

광안대교에서는 준공 전부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액션 장면이 촬영됐고, 이어 '태풍'과 '가발', '부산', '애자', '해운대' 등 굵직굵직한 영화의 스크린을 장식했다. 광안대교는 이밖에도 각종 CF의 주된 촬영지로 자리 잡았다.

이어 영화 13편이 촬영된 지하철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산항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 최고의 영화 촬영지 '광안대교'
(부산=연합뉴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지난 10년간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 258편을 분석한 결과, 최다 촬영지는 18편의 배경이 된 광안대교로 나타났다. 사진은 영화 '부산'의 야간 촬영장면.<< 지방기사 참고,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 2009.12.14
youngkyu@yna.co.kr

구.군별로는 영상특구인 해운대구가 225회 촬영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중구(84회)와 동구(71회)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부산을 가장 많이 찾은 영화감독은 박찬욱 감독으로 '올드보이'와 '친철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등 4편을 부산에서 찍었다.

또 최동훈, 양윤호, 박광춘, 곽재용 감독이 각각 3편의 영화를 촬영해 공동 2위에 올랐다.

특히 최동훈 감독의 개봉 예정작 '전우치'는 부산에서 촬영은 물론 후반작업까지 끝내 주목된다.

부산영상위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5시 부산 중구 광복로 창선 삼거리에서 영화인과 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영상위 관계자는 "10년전만 해도 연간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가 1~2편에 불과했는데 최근에는 우리나라 영화의 40%가량이 부산을 촬영지로 선택하고 있다"면서 "부산이 세계적인 영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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