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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총장 "기후회의, 교토의정서 승계해야"

滾動 2009年 12月 10日 15:55

潘총장 "기후회의, 교토의정서 승계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교토의정서의 핵심 요소를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반 총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통적이지만 차별화된 책임'이라는 원칙은 코펜하겐에서도 지켜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개발도상국들은 8일 언론에 공개된 덴마크의 합의문 초안이 선진국들에 유리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교토의정서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자신이 라르스 뢰게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및 개도국들과 긴밀히 접촉해왔다며 파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토의정서 계승원칙을 밝히면서도 중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장차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이 될 국가들을 교토의정서의 개도국 범주에 단순히 포함시키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100억달러의 단기자금을 제공하겠다는 선진국들의 제안에 대해서는 개도국들과 작은 섬나라들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또 이번 회의에서 도달하는 정치적 합의가 6개월 내에 국제법적 효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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