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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8군사령부 한국에 계속 주둔키로(종합)

滾動 2009年 11月 06日 16:30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한반도 방위 상징성..주한미군 건의 수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 8군사령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무관하게 계속 한국에 남아 임무를 수행한다.

주한미군사령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8군은 한국에 남을 것"이라며 "미군기지의 평택지역 이전과 미 8군의 잔류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대한민국의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굳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고위 관계자도 "미국 합참과 육군이 최근 한반도 방위에 대한 상징성 차원에서 8군사령부를 한국에 잔류시켜야 한다는 주한미군의 건의를 수용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미국은 8군사령부가 잔류함에 따라 전방전투지휘소(OCP-K)는 창설하지 않기로 했다.

videos 한.미 해병, 사단급 상륙훈련 실시
오키나와 美31원정기동부대 2천여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미 해병이 6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독석리 해안에서 양국 해병 병력 8천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사단급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1만8천톤급)을 포함한 함정 27척과 기동.공격헬기 등 항공기 3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70여 대 등이 동원돼 입체적인 상륙작전을 펼쳤다.
훈련은 함포 및 항공기를 이용한 해안 포격으로 시작됐다. 상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이 포격에 이어 해상에 전개돼 있던 상륙군이 해상돌격을 통해 해안에 상륙했다.
이와 동시에 내륙지역으로 헬기를 이용한 공중돌격을 감행, 목표 지역을 신속히 탈취하고 해안두보를 확보하고 나서 지상부대와 연결 작전이 시행됐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또 미 제31해병원정기동부대(31MEU) 병력 2천여 명은 상륙정(LCVP)과 중형 수송헬기(CH-46) 등을 이용해 공중과 해상으로 상륙, 목표 지역의 측방과 후방을 공격하고 공기부양정(LSF)과 상륙함(LST)을 이용해 전차 등의 장비를 해안으로 이송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훈련에 참가한 독도함에는 상륙군과 상륙기동부대의 지휘부가 설치돼 모든 상륙작전을 지휘하는 상륙 기함(旗艦)의 기능을 수행했다.
김태영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 양국군의 주요 지휘관들은 독석리 해안의 관망대에서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을 직접 지켜봤다.
샤프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은 이번 훈련을 비롯해 을지프리덤가디언.키리졸브 연습 등을 통해 전환되는 임무를 숙달해 2012년까지 전작권을 전환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며 "한미동맹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며 2012년 11월 이 자리에서 더 강력해진 한국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합참 관계자가 전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병대는 2월 창설된 연합해병 구성군사령부의 지휘통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고도의 합동성과 통합성, 동시성이 요구되는 상륙훈련을 통해 각 군의 작전사급 부대와 긴밀한 협조방안을 숙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 31MEU는 미 3해병원정기동군에서 차출, 구성된 기동부대로 1개 보병대대와 1개 비행전대, 1개 지원대대 등으로 편성됐으며 유사시 한반도에 1∼3시간이면 전개할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영상제공:해병대 사령부, 편집:심지미 VJ>

한.미 해병, 사단급 상륙훈련 실시 오키나와 美31원정기동부대 2천여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미 해병이 6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독석리 해안에서 양국 해병 병력 8천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사단급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1만8천톤급)을 포함한 함정 27척과 기동.공격헬기 등 항공기 3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70여 대 등이 동원돼 입체적인 상륙작전을 펼쳤다. 훈련은 함포 및 항공기를 이용한 해안 포격으로 시작됐다. 상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이 포격에 이어 해상에 전개돼 있던 상륙군이 해상돌격을 통해 해안에 상륙했다. 이와 동시에 내륙지역으로 헬기를 이용한 공중돌격을 감행, 목표 지역을 신속히 탈취하고 해안두보를 확보하고 나서 지상부대와 연결 작전이 시행됐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또 미 제31해병원정기동부대(31MEU) 병력 2천여 명은 상륙정(LCVP)과 중형 수송헬기(CH-46) 등을 이용해 공중과 해상으로 상륙, 목표 지역의 측방과 후방을 공격하고 공기부양정(LSF)과 상륙함(LST)을 이용해 전차 등의 장비를 해안으로 이송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훈련에 참가한 독도함에는 상륙군과 상륙기동부대의 지휘부가 설치돼 모든 상륙작전을 지휘하는 상륙 기함(旗艦)의 기능을 수행했다. 김태영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 양국군의 주요 지휘관들은 독석리 해안의 관망대에서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을 직접 지켜봤다. 샤프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은 이번 훈련을 비롯해 을지프리덤가디언.키리졸브 연습 등을 통해 전환되는 임무를 숙달해 2012년까지 전작권을 전환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며 "한미동맹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며 2012년 11월 이 자리에서 더 강력해진 한국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합참 관계자가 전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병대는 2월 창설된 연합해병 구성군사령부의 지휘통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고도의 합동성과 통합성, 동시성이 요구되는 상륙훈련을 통해 각 군의 작전사급 부대와 긴밀한 협조방안을 숙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 31MEU는 미 3해병원정기동군에서 차출, 구성된 기동부대로 1개 보병대대와 1개 비행전대, 1개 지원대대 등으로 편성됐으며 유사시 한반도에 1∼3시간이면 전개할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영상제공:해병대 사령부, 편집:심지미 VJ>

군 일각에서는 그간 전작권이 전환되면 8군사령부가 하와이로 이전하고 대신 OCP-K가 창설될 것으로 관측해왔다.

또 전작권 전환과 맞물려 현재의 주한미군사령부를 대신할 '미 한국사령부'가 내년 6월께 평택에 창설된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미 한국사령부'-8군사령부-2사단의 지휘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와 관련, 주한미군 측은 "미 한국사령부의 창설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새로 창설되는 미 한국사령부는 현재의 주한미군사령부와 같은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군 관계자는 "미 한국사령부의 사령관은 대장급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합참의장(대장)이 카운터파트가 돼 호흡을 맞추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 전체 해외 주둔 미군에 '전략적 유연성' 개념을 적용, '변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한미군 역시 동두천과 의정부에 있는 미 2사단을 미래형 사단(UEx)으로 개편했다.

미 2사단은 이라크로 차출된 2여단을 빼고 한국에 남은 1여단을 제72 기갑연대 1대대 및 제9보병연대 2대대가 중심이 된 혼합 기갑부대인 UA(전투부대) 개념으로 운용되고 있다.

UEx는 평상시 1개 UA만 지휘하다가 유사시에는 하와이와 미 본토에서 한반도에 전개되는 5개가량의 UA를 지휘 통제하기 때문에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미군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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