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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관련주 마천루로 `쑥쑥'>

滾動 2009年 01月 08日 09:50
제2롯데월드 예상 조감도(자료사진)
제2롯데월드 예상 조감도(자료사진)

관련법 정비 등 남아 투자 신중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정부가 제2 롯데월드 신축을 사실상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수혜 예상주들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지만 향후 사업자 선정과 투자자 모집 등 절차가 남아 있어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중앙디자인[030030]과 시공테크[020710] 등 제2 롯데월드 관련주들은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고려개발[004200]도 2.01%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 방침이 처음 알려진 전날에도 시공테크와 고려개발 주가는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고려개발 주가도 7.73% 급등하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관련주들의 이 같은 상승세에는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고, 그동안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던 `테마'가 형성됐다는 투자자들의 판단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최순호 연구원은 "지금까지 특별한 테마주가 없었기 때문에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이란 호재가 나오자 디자인, 설계회사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임태근 연구원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이번 방침이 나오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건설과 부동산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제2 롯데월드 건축까지는 아직 관련법 정비 및 제정과 사업자 선정, 자금 마련 등 절차가 남아 있어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예견하기는 이르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제2 롯데월드 관련주들의 장기적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향후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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