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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임박..내달초 가능성"(종합2보)

2010¦~ 03¤ë 31¤é 16:41
Play 핵심당국자 "김정일, 내달초 방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앵커>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곧 방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 선발대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김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달 1~2일 사이 중국을 방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방중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임박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당장 방중 시기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등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조만간 방문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복수의 당국자들도 선발대들이 베이징으로 출발했다는 첩보가 입수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군 대표단 일행이 지난 30일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정보당국도 이런 내용을 포착한 뒤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과 연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대표단은 김 위원장의 방중에 앞선 선발대로서 중국측과 의전과 경호, 보안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외교일정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다음달 1∼2일쯤 방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선발대가 중국에 들어가고 나서 3일 정도 이후 김 위원장이 방중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최근 북한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지역의 일부 휴대전화 상태가 불량해
주민들 사이에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북측에서 방중계획을 연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김건탭니다.

핵심당국자 "김정일, 내달초 방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앵커>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곧 방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 선발대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김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달 1~2일 사이 중국을 방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방중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임박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당장 방중 시기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등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조만간 방문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복수의 당국자들도 선발대들이 베이징으로 출발했다는 첩보가 입수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군 대표단 일행이 지난 30일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정보당국도 이런 내용을 포착한 뒤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과 연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대표단은 김 위원장의 방중에 앞선 선발대로서 중국측과 의전과 경호, 보안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외교일정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다음달 1∼2일쯤 방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선발대가 중국에 들어가고 나서 3일 정도 이후 김 위원장이 방중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최근 북한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지역의 일부 휴대전화 상태가 불량해 주민들 사이에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북측에서 방중계획을 연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김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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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선발대 움직임 포착된듯..단둥 보안 강화 징후
정부관계자 "천안함사고-김위원장 방중 직접연결은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승관 유현민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임박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김정일 내달초 방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방중시 평양~베이징간 철로 이동 에상 경로.
sunggu@yna.co.kr

이 당국자는 "당장 방중 시기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등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조만간 방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여러가지 첩보와 정보 등을 종합해볼 때 무언가 잡히는게 있다"며 "지금은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의 방중에 앞서 선발대가 베이징으로 출발하고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ªF)지역에 특별보안체계가 가동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역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는 한 소식통은 이날 "30일 오전 평양발로 베이징에 도착한 국제열차에 건장한 체격에 세련된 복장을 한 북한주민 20여 명이 하차, 북한 대사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단둥의 소식통은 "지난 28일부터 중국 방문의 관문인 단둥에서 북한의 기관원으로 보이는 인원들이 역 주변과 시설에 대한 보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또 중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최근 단둥지역의 일부 휴대전화 상태가 불량해 주민들 사이에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가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외교일정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다음달 1∼2일께 방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손 흔드는김정일 위원장 (자료사진)

2006년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광둥성을 출발하는 열차 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은 내달 9일부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 전에 김 위원장이 방중할 것으로 소식통들은 관측해왔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선발대가 중국에 들어가고 나서 3일 정도 이후 김 위원장이 방중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3∼4일내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북측에서 방중계획을 연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정부 관계자는 "이번 천안함 침몰 사고와 김 위원장의 방중을 직접적으로 연결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러나 방중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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