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당국자 "김정일, 내달초 방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앵커>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곧 방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 선발대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김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달 1~2일 사이 중국을 방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방중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임박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당장 방중 시기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등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조만간 방문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복수의 당국자들도 선발대들이 베이징으로 출발했다는 첩보가 입수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군 대표단 일행이 지난 30일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정보당국도 이런 내용을 포착한 뒤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과 연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대표단은 김 위원장의 방중에 앞선 선발대로서 중국측과 의전과 경호, 보안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외교일정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다음달 1∼2일쯤 방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선발대가 중국에 들어가고 나서 3일 정도 이후 김 위원장이 방중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최근 북한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지역의 일부 휴대전화 상태가 불량해 주민들 사이에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북측에서 방중계획을 연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김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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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 "천안함사고-김위원장 방중 직접연결은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승관 유현민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임박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방중시 평양~베이징간 철로 이동 에상 경로.
sunggu@yna.co.kr
이 당국자는 "당장 방중 시기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김 위원장이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등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등을 감안할 때 조만간 방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여러가지 첩보와 정보 등을 종합해볼 때 무언가 잡히는게 있다"며 "지금은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의 방중에 앞서 선발대가 베이징으로 출발하고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ªF)지역에 특별보안체계가 가동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역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는 한 소식통은 이날 "30일 오전 평양발로 베이징에 도착한 국제열차에 건장한 체격에 세련된 복장을 한 북한주민 20여 명이 하차, 북한 대사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단둥의 소식통은 "지난 28일부터 중국 방문의 관문인 단둥에서 북한의 기관원으로 보이는 인원들이 역 주변과 시설에 대한 보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또 중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최근 단둥지역의 일부 휴대전화 상태가 불량해 주민들 사이에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가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외교일정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다음달 1∼2일께 방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06년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광둥성을 출발하는 열차 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은 내달 9일부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 전에 김 위원장이 방중할 것으로 소식통들은 관측해왔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선발대가 중국에 들어가고 나서 3일 정도 이후 김 위원장이 방중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3∼4일내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북측에서 방중계획을 연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정부 관계자는 "이번 천안함 침몰 사고와 김 위원장의 방중을 직접적으로 연결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러나 방중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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