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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능경기대회 116명 입상…마이스터고 '두각'

滾動 2026年 04月 16日 15:43
광주서 열린 기능경기대회
광주서 열린 기능경기대회

지난해 대회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는 16일 한국광기술원에서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2026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금형 등 33개 직종에 일반인과 학생 선수 280명(전북특별자치도 2명 포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그 결과 총 116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별로는 금메달 35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9개를 비롯해 우수상 1명, 장려상 16명이 선정돼 숙련기술 인재로서의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히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클라우드컴퓨팅과 IT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직종에서 19명이 입상해 최다 입상자 배출 기관이 됐다.

또 기계설계·CAD, 공업전자기기 등 6개 직종을 석권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및 우수상을 받은 선수들에게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선수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련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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