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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인양작업..기상악화로 또 중단 전망>

2010¦~ 04¤ë 12¤é 11:22
Play 천안함 인양작업..기상악화로 또 중단 전망
(서울=연합뉴스)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가 천안함 인양작업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오늘 백령도 인근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어 인양작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동욱 기자
오후에 인양준비작업이 시작됐습니까?
네, 백령도의 날씨는 변화무쌍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해역의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기간을 앞두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던 가운데 강한 바람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바람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초속 8에서 12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2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양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자정부터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오후부터 민간 인양작업 선단이 대청도 근해로 피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령도 앞바다에는 대형 크레인선을 제외한 작업 크레인선과 바지선 등이 모두 대청도로 피항할 예정입니다.
유속이 느린 조금 기간에 작업 속도를 높이던 인양팀은 기상상황으로 인한 피항과 복귀를 2차례나 반복했습니다.
현재 작업의 상황은 절단된 함수와 함미쪽에 인양용 크레인이 각각 한개씩 연결됐습니다.
필요한 체인이 함수에 4개, 함미에 3개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작업은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하지만 인양팀은 이제 바다 밑바닥에 터널을 뚫는 대신 첫번째 연결한 체인을 이용해 함체를 살짝 들어 나머지 체인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때문에 단기간에 인양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14일부터 사리 기간이 시작되면 유속이 최대 5노트까지 빨라지고
정조시간도 짧아져 인양작업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백령도 장촌포구에서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천안함 인양작업..기상악화로 또 중단 전망 (서울=연합뉴스)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가 천안함 인양작업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오늘 백령도 인근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어 인양작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동욱 기자 오후에 인양준비작업이 시작됐습니까? 네, 백령도의 날씨는 변화무쌍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해역의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기간을 앞두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던 가운데 강한 바람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바람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초속 8에서 12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2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양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자정부터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오후부터 민간 인양작업 선단이 대청도 근해로 피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령도 앞바다에는 대형 크레인선을 제외한 작업 크레인선과 바지선 등이 모두 대청도로 피항할 예정입니다. 유속이 느린 조금 기간에 작업 속도를 높이던 인양팀은 기상상황으로 인한 피항과 복귀를 2차례나 반복했습니다. 현재 작업의 상황은 절단된 함수와 함미쪽에 인양용 크레인이 각각 한개씩 연결됐습니다. 필요한 체인이 함수에 4개, 함미에 3개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작업은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하지만 인양팀은 이제 바다 밑바닥에 터널을 뚫는 대신 첫번째 연결한 체인을 이용해 함체를 살짝 들어 나머지 체인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때문에 단기간에 인양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14일부터 사리 기간이 시작되면 유속이 최대 5노트까지 빨라지고 정조시간도 짧아져 인양작업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백령도 장촌포구에서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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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해상에 풍랑주의보 예비특보
민간 인양작업 선단 3번째 피항 예정

거친 바다를 뚫고 다시 작업시작

(백령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침몰한 천안함 인양작업이 9일째 진행되고 있는 12일 오전 백령도 장촌포구 인근에서 바라본 함수 인양작업 현장에서 민간 해난구조업체 요원과 해군 해난구조대요원들이 바닷속으로 들어간 잠수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안함 선체 인양작업은 조금이 끝나고 일년중 조류가 빠른 왕사리 기간이 다가와 이날 작업의 진척이 인양작업의 장기화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2010.4.12 hkmpooh@yna.co.kr

(백령도=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천안함 침몰해역의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가 인양작업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천안함의 함미와 함수 부분이 가라앉은 백령도 인근 해역은 12일 오후부터 초속 8~12¢õ의 강한 바람이 불고 2¢õ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양작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지의 해군 관계자는 "오늘 자정부터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오후부터 민간 인양작업 선단이 대청도 근해로 피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함미.함수 침몰 해역에서 인양작업 중이던 작업선박 가운데 3천600t급, 2천200t급 대형 크레인선을 제외한 작업크레인선 2척과 바지선 4척, 함미.함수 탑재바지선 2척 등은 사고해역에서 가까운 대청도로 피항할 예정이다.

민간 인양팀은 지난주 유속이 느린 '조금'에 작업 속도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었지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작업을 중단하고 대청도로 피항했다가 복귀하기를 2차례나 반복했다.

함미 부분은 현재 인양용 체인 3개 중 1개가 연결됐고 함수 부분은 인양에 필요한 체인 4개중 1개만 연결된 상태다.

잔잔한 바다사이 급한 조류

(백령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침몰한 천안함 인양작업이 9일째 진행되고 있는 12일 오전 백령도 장촌포구 인근에서 바라본 함수 인양작업 인근 바다가 빠른 조류흐름을 보이고 있다. 천안함 선체 인양작업은 조금이 끝나고 일년중 조류가 빠른 왕사리 기간이 다가와 이날 작업의 진척이 인양작업의 장기화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2010.4.12 hkmpooh@yna.co.kr

함체 무게만 각각 720t, 480t에 이르는 함수와 함미 부분을 물 밖으로 들어올리기 위해선 직경이 90¢P에 이르는 인양용 체인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에 앞서 3인치 유도용 로프와 3인치 와이어를 차례로 연결한 뒤 인양용 체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여야 한다.

때문에 인양용 체인 1개를 연결하는데는 기상.조류여건에 따라 3~4일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반면 함미.함수 부분 모두 함체 밑 개펄에 인양용 체인을 통과시키기 위한 터널을 뚫는 대신 첫번째 연결한 체인을 당겨 함체를 조금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나머지 체인을 연결하기로 해 작업여건이 좋아지면 2, 3번째 체인을 단기간 내에 연결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백령도 사고해역은 오는 14~17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현상이 진행돼 유속이 최대 5노트까지 빨라지고 민간 잠수사들이 투입되는 정조 시간대도 짧아질 것으로 보여 인양작업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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