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10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송도가족사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금양98호 사망선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쌍끌이 저인망어선 금양98호는 지난 2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다가 조업해역으로 복귀 중 연락 두절됐으며, 타고 있던 선원 9명 가운데 2명은 사망, 7명은 실종됐다. 2010.04.10.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in@yna.co.kr
이회창 대표.해군총장 등 조문 이어져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지난 2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다가 조업해역으로 복귀 중 실종된 금양98호 사망선원 빈소에는 사고 9일째인 10일에도 뒤늦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박찬석 인천해역방어사령관과 함께 이날 오후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송도가족사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G) 김종평(55)씨와 인도네시아인 람방 누르카효(35)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총장은 "해군과 해경은 물론 어선, 상선 종사자들은 바다에서 생활하는 같은 식구들"이라며 "나머지 실종자들을 빨리 찾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대화하자"라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도 박선영 의원과 함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 뒤 중구 연안동주민센터에 모인 실종 선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 대표는 "고인들의 희생이 보통 죽음과는 다른데 해군 천안함 침몰사고에 비해 관심이 덜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의로운 죽음을 기릴 수 있도록 정부가 충분한 대책을 세워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망선원 빈소에는 김진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행안부 공무원 5명과 장자옥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4명도 다녀갔다.
한편 람방 누르카효씨의 시신은 하루 전인 9일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인계, 본국으로 운구됐으나 김종평씨는 법적 연고자가 없어 시신이 수습된 지 8일째를 맞았지만 발인이 미뤄진 채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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