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6자예비회담 ¤¤제안에 동의"<요미우리>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미국이 6자 본회담에 앞서 예비회담을 개최하자는 중국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방침을 중국에 전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측이 예비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할 생각이고, 예비회담의 틀 안에서 북.미 양자회담 개최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은 2월 이후 외교 루트 등을 통해 미국에 예비회담을 개최하자고 타진했지만 미국 측은 북한이 요구하는 평화조약 체결이나 제재 완화 등의 논의는 6자회담에서 논의하면 된다며 북한의 6자회담 선 복귀를 요구해 평행선을 달려왔다.
중국이 "예비회담도 실질적으로는 본회담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해 미국 측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
예비회담에서 북.미 양자 대화를 할 경우 북한은 내부적으로는 "6자회담 틀 밖에서 북.미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미국은 이 같은 내용의 중재안에 동의함으로써 북한에 예비회담 참가를 촉구하고, 향후 예비회담에서는 "제재 완화 논의를 본회담에서도 할 수 있다"고 설득해 6자회담을 정착시킨다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앞서 중국은 '북.미 대화¡÷6자 예비회담¡÷6자 본 회담'의 3단계로 6자회담을 재개하자는 중재안을 미국 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 중 북.미대화와 6자 예비회담을 섞은 예비회담을 개최하고 6자 본회담을 개최하는 2단계 안에 미국이 동의한 셈이 된다.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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