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북한대사, `6자회담 6월 중순 전 재개' 시사 (서울=연합뉴스) <앵커> 자성남 영국 주재 북한대사가 `6월 중순 이전 6자회담 재개'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6자회담 재개에 전제 조건을 갖고 있지 않다는 말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건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 회의에 참석한 자성남 영국 주재 북한대사가 `오는 6월 중순 이전에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오늘 크리스티안 엘러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엘러 의장은 미국의소리와 전화인터뷰에서 자성남 대사는 6월 중순으로 예정된 한반도관계 대표단의 평양 방문 이전에 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면서 북한은 6자회담 재개에 전제 조건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엘러 의장은 이어 자성남 대사는 유럽연합의 대북 투자를 요청하면서 북한 정부의 예산지출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정부가 과거에는 국방비에 많은 지출을 해왔지만 현재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 경제 분야에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는 설명을 소개했습니다.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은 2004년 9월에 설립된 이후 정례적으로 남북한을 방문해왔으며, 올해에도 6월 4일부터 12일까지 북한과 남한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김건탭니다.
More¬d¬Ý§ó¦hもっと¨£るالمزيدMásVoir plus d¡¦articles자성남 대사,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회의서 언급
대표단의장 VOA인터뷰.."전제조건 없어, 6월중순 흥미로울 것"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자성남 영국 주재 북한대사(유럽연합 주재 대표부 대사 겸임)가 `오는 6월 중순 이전에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크리스티안 엘러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 대사는 18일(현지 시간) 브뤼셀을 방문,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의 초청으로 2시간 가량 대표단 회의에 참석했다.
엘러 의장은 VOA와 전화인터뷰에서 "자성남 대사는 6월 중순으로 예정된 한반도관계 대표단의 평양 방문 이전에 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면서, 북한은 6자회담 재개에 전제 조건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자성남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18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한반도관계대표단 정례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오고 있다. economan@yna.co.kr 2010.3.18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은 2004년 9월 설립 이후 정례적으로 남북한을 방문해왔으며, 올해에도 6월 4∼12일 북한과 남한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엘러 의장은 이어 "자 대사는 EU(유럽연합)의 대북 투자를 요청하면서, 북한 정부의 예산지출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북한 정부가 과거에는 국방비에 많은 지출을 해왔지만 현재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 경제 분야에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엘러 의장은 또 "자 대사는 (북한의) 화폐개혁이 성공적이지 못했고, 특히 시행 초기에 일부 실패한 점이 있었는데 이는 일부 관리들의 부정부패 때문이라는 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화폐개혁 실패의 이유로 `일부 관리의 부정부패'를 거론한 자 대사의 발언은 최근 북한 당국이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물어 전 노동당 재정계획부장 박남기를 총살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성남 대사는 한반도관계 대표단 회의가 끝난 뒤 연합뉴스 특파원과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화폐개혁 시행 초기에 혼란이 없지 않았으나 지금은 다 수습됐다"면서 "화폐개혁은 인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당한 목적으로 시행된 조치로서 초기의 혼란이 안정돼 잘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j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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