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중 6자회담 재개 목표"
우다웨이, 정협 회의 참석중 밝혀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중국은 북핵 6자회담이 올해 상반기내에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ªZ¤j°¶)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는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중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한 길에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이같이 기대하고 있지만 실현여부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중국이 2008년 12월 이후 교착상태인 6자회담의 재개 일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다웨이 특별대표는 북한이 유엔제재와 평화협정 체결 논의를 회담 재개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반면 한.미가 조건없는 회담 재개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 회담 재개에 최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부부장직을 떠나 정협 외사위 부주임으로 자리를 옮긴 우다웨이 특별대표는 "중국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독자적인 의견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한.미와 북한간의 이같은 이견 해소를 위해 중재에 나서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6자회담 진전에 있어 최대의 어려움은 관련 당사국 간에 기본적인 신뢰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각측이 기본적인 신뢰를 수립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진찬룽(ª÷Àéºa)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중국이 한.미와 북한에 대해 서로 양보를 촉구하는 내용의 타협안을 작성할 구상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논평했다.
진 부원장은 이어 관련 당사국들이 최근 들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우다웨이 특별대표가 기대한 대로 회담이 상반기중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sd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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