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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안 재선거, 거물들 `빅매치'되나>

2009¦~ 09¤ë 10¤é 16:32

<수원장안 재선거, 거물들 `빅매치'되나>
지역출신 대거출마 예상..손학규 복귀 관심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고일환 기자 = 대법원이 10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 수원 장안도 10월 재.보선 지역에 포함됐다.

특히 이곳에는 지역 출신 인사들과 함께 야당의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 한나라당 강재섭 전 대표 등 여야 거물급 정치인의 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빅 매치' 성사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이 `정권 중간심판론'을 내세워 손 전 대표 등 상징적 인물을 내세울 경우 수원 장안이 이번 10월 재보선 지역 가운데 가장 뜨거운 접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나라당에선 박찬숙 고희선 전 의원과 함께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최규진 전 경기도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KBS 앵커 출신인 박 전 의원의 경우 현재 수원 영통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데다 본인이 가타부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원래 장안 출신인데다 지역기반도 탄탄한 편이어서 유력 후보로 거명된다.

지난해 4월 18대 총선때 경기도 최대 격전지였던 수원 영통에서 민주당 김진표 후보에게 석패했다.

또 경기도 화성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전 의원도 지역에서 이름이 꽤 알려져 가능성 있는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지역 언론의 대부격인 경인일보 송 사장도 지역 정가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17대 대선 및 18대 총선 국면에서 당 대표로서 당 화합을 위해 지역구(당시 대구서)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던 강 전 대표도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론되고 있다.

강 전 대표는 애초 국무총리에 뜻이 있었으나 그 카드가 무산된 만큼 재보선 출마로 방향전환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한 여권 관계자의 전언이다.

민주당에선 손 전 대표가 공천 `0순위'로 거론된다.

손 전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1년 넘게 여의도와 거리를 두고 지내왔지만, 수도권 지역구에서 재선거가 결정될 때마다 민주당의 유력 카드로 거론돼 왔다.

지금도 당 지도부 내에선 손 전 대표 출마에 대해 별다른 반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표만 복귀를 최종 결심한다면 공천까지 큰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수원 장안이 10월 재선거 지역으로 확정됐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알았다"고만 말했으나 한 측근은 "당에서 나가 달라고 하면 안 나갈 명분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민주당 입장에선 손 전 대표가 10월 재선거를 통해 여의도로 복귀할 경우 당내 역학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발생하는 만큼 그의 출마 여부에 대한 당내 관심이 뜨겁다.

무소속 정동영 의원의 복당문제와 맞물려 야권의 권력구도가 정 대표와 정 의원, 손 전 대표간 3각구도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 전 대표 이외에는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출신인 김재두 국회도서관 비서관이 이미 후보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그밖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도 거명되고 있다.

sims@yna.co.kr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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