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제2롯데월드 특혜주장 '의심암귀'"(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청와대는 8일 일각에서 정부의 제2롯데월드 신축 허용 방침에 대해 `정경유착' 등의 비판을 내놓고 있는 것과 관련, "의심암귀(ºÃ¤ß·t°. 의심하면 마음속에 망상이 일어나 불안함)"라고 반박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는 국무총리실에서 종합적으로 조정, 판단한 일"이라면서 "국가경쟁력 강화, 일자리창출, 규제완화 등의 차원에서 오랜기간 검토한 사안으로, 의심하고 들여다 보면 한도 끝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으로부터 부정한 돈을 단 1원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그런 정치적인 오해가 두려웠다면 오히려 (허가 쪽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이 제2롯데월드 신축에 반대하다가 경질됐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또다른 사자성어로 오비이락(¯Q¸梨¸¨)"이라고 잘라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열린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에서 제2롯데월드 신축시 최대 쟁점사항인 성남 서울공항의 작전운영 및 비행안전 문제와 관련해 서울공항 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는 대안을 마련, 신축 허용키로 가닥을 정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제2롯데월드 허용은 역대정권 중 가장 심각한 재벌특혜이자 정경유착 사례로, 친구와 재벌을 위해 국가안보와 국민을 팽개친 `친구게이트'"라고 주장했으며, 자유선진당도 "건설부지를 옮기는 것이 안보논리에도 맞고 현 정부가 재벌친화적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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